노예는 거짓말에서
그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이라고 했으나 마귀의 가르침을 받은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머물 곳이 없었습니다. 그들은 아담과 꼭 같았습니다. 그 옛날 아담이 걸은 길을 그대로 밟고 있었습니다.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한 그 길, 아담이 마귀의 유혹에 빠진 그 길, 그리하여 자유를 잃고 노예가 된 그 길을 그대로 따라 밟고 있었습니다. 요한복음 8장을 읽어보면 이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?
| “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” (요한복음 8:44-45) |
인간은 아담 때부터 진리 아닌 거짓을 믿었기 때문에 자유를 잃었고 죽음을 당했습니다.
자유는 진리에서
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구를 회복하고 죽음을 당한 자를 살려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, 곧 진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. 예수님의 말씀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여 봅시다.
| “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(아담에게 진리를 말씀하신 하나님처럼)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” (요한복음 8:45) |
또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.
| “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,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음이라” (요한복음 8:47) |
그러나,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은 귀로 듣는다는 뜻이 아닙니다.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. 진리를 깨닫게 될 때에 비로소 아들의 생명을 얻고 중생의 경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. 그렇게 되면 참된 자유가 있으며, 자유의 생명, 자유의 힘을 얻게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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